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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사설]문자파동까지 사과만 3번 권성동, 여권 환골탈태해야

2022-07-29 20 Dailymotion

  ■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27일 국회 출근길<br /> 「 “사적인 문자 내용이 저의 부주의로 인해 유출, 공개되어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원 및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게 생각합니다.” <br /> 」<br />  여권이 총체적 난맥 상태에 빠졌습니다. 특히 권성동 직무대행은 이번 논란이 몇 번째인지 모릅니다. 오늘의 사설입니다.   <br />   <br /> 문자메시지 공개 후 여권의 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. 지방을 떠돌던 이준석 대표는 또 다시 윤핵관을 겨냥했습니다. 양두구육이라며 전면 공격에 나선 거죠. 현재 여당은 경제위기와 민생엔 관심도 없이, 자중지란에 빠진 모습입니다.   <br />   <br /> 집권당이 된 직후 국민의힘에선 차기 공천권을 놓고 권력 다툼이 벌어졌습니다. 이준석 대표의 징계를 놓고 지금까지 소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 대통령도 인사 문제와 거친 발언이 논란이었습니다. 자연스레 정권 지지율은 추락했고요. <br />   <br /> 계속되는 난맥상에 산적한 민생 과제는 어떻게 풀고, 등 돌린 민심은 어떻게 되돌릴지 우려됩니다. 고물가와 고금리에 고통받는 민생을 살리려면 국정 동력을 살려야 하는데,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이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.  <br />   <br /> 무엇보다 대통령실 인사는 투명하고 공정해야 합니다. 지난 정권의 불공정을 비판하며 집권한 현 정부는 잣대가 더욱 엄격해야 합니다.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이 말했던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실현되길 원합니다. 그렇게 한다면 등돌린 민심도 돌아올 겁니다.  <br />   <br /> 영상사설 더보기[영상사설] 경찰국 신설안 국무회의 통과, 민생 치안공백 생겨선 안 돼[영상사설]레이건·클린턴도 초기 고전, 민심 읽고 정치 복원해야[영상사설]불법파업에 대우조선 협력업체 줄도산, 엄정 대응해야[영상사설]인권 대통령의 인권유린, 반인륜적 강제북송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90805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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